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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매일] 2026.03.10 [매일시론] 울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의의와 에너지 다변화 과제 / 화학공학과 서정호 교수
산단 단위 전력 포트폴리오 설계 에너지 데이터·증빙 체계 구축해 기업 체감 전력 조달 상품화 필요 울산은 에너지로 성장해 온 도시다. 산업단지의 굴뚝과 배관, 부두와 탱크가 말해주듯 울산의 산업은 오랫동안 값싸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전제로 발전해 왔다. 그런데 지금은 그 전제가 흔들린다. 전력은 더 이상 그때그때 공급받으면 되는 공공재가 아니라, 기업의 원가와 리스크를 동시에 결정하는 전략 자원이 됐다. 여기에 탄소 규제가 무역의 장벽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에너지의 문제는 곧 수출 경쟁력의 문제로 바뀌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울산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지정은 단순한 타이틀이 아니라, 도시의 산업 체질을 바꾸는 '제도적 촉진장치'라는 ...
2026.03.10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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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 2026.02.24 [울산광장] 대한민국 100인의 혀에서 나온 대주제 '이민'에 대한 단상 / 국제학부 최선자 강사
최근 한 공영방송에서 방영된 토론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에서 토론자들의 열띤 발언에 시선이 고정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100명의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사람들이 출연해 톱니바퀴 인테리어로 꾸며진 세트장에서 2박 3일간 숙박을 하며 정교한 논리로 설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은 방송에서 제시한 어떤 주제가 나오면 자신들의 전문적 논리를 근거로 찬성, 반대의 의견을 내며 토론을 했다. 나는 첨예하고 예민한 주제라는 것에 눈이 갔고, 다양한 분야에 있는 국민의 의견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생겨 지켜보게 됐다. 직업군을 보면 대학생, 사업가, 방송인, 유학생, 귀화인, 변호사, 교수, 의사, 종교인, 유튜버, 결혼이주민, 소상공인 등 다...
2026.02.24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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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26.02.20 [경상시론] 지원에서 자립으로, 울산 콘텐츠 산업의 다음 과제 / 영상콘텐츠디자인과 김지수 교수
지식재산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성장중심 단계별 지원체계 필요 지역 대표 '스타기업' 만들어야 지역 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기업의 지속가능성에서 결정된다. 특히 콘텐츠 산업은 아이디어와 인재, 그리고 시장에서 통하는 사업 구조가 함께 갖춰질 때 비로소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된다. 울산 역시 산업 다변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콘텐츠 분야에 꾸준히 투자하며 기반을 확대해 왔다. 각종 지원사업과 시설 구축을 통해 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 유치에도 노력해 왔다. 이제 울산은 기반을 만드는 단계를 지나, 그 기반 위에서 기업이 실제로 성장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현재 울산에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을 비롯...
2026.02.20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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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일일보] 2026.02.19 [교수 논단] ‘탄소 도시’에서 ‘그린모빌리티 도시’로 / 화학공학과 강대종 겸임교수
울산은 한국 산업화의 상징 도시였다. 대형 공장과 항만, 생산라인과 물류망은 도시의 성장과 경제를 지탱해 온 핵심 기반이었다. 그러나 산업도시의 성공 모델이 더 이상 미래 경쟁력을 보장하지 않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세계 주요 도시들은 제조 역량 위에 환경·에너지·도시 구조를 통합한 산업 전략을 더하며, 산업도시에서 지속가능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 역시 '생산 중심의 도시'에서 '전환을 설계하는 도시'로의 방향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에 와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질문은 울산이 앞으로 어떤 도시의 정체성을 가질 것인가이다. 단순히 공해를 줄이고 공원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도시의 산업구조와 에너지 인프라, 교통과 생활환경을 하나의...
2026.02.19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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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6.02.09 공유 사무실에서 교육까지...지역 맞춤 인재 양성
[앵커] 조선소 설계 협력업체가 한곳에 모여 기술을 나누고 업무를 같이 하는 공유 사무실이 지역 대학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도 같은 장소에서 열려 인력난을 해소하는 역할도 기대됩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탁 트인 공간, 평범한 회사 사무실 같은 곳에서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합니다. 주로 하는 일은 선박 설계. 한 회사 직원처럼 보이지만 비슷한 업종에 각기 다른 회사 소속입니다. 공유 사무실 형태로 14개 기업 100명이 두 공간에 입주했습니다. [최선규 / 개방형 선박 설계센터 입주기업 협의회 회장 : 다양한 직능의 여러 회사와 같은 공간에서 다 같이 기술교류 등을 통해 우수한 물질의 설계...
2026.02.09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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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6.02.08 눈 귀한 울산, 동계 훈련 천국...각종 스포츠팀 ’북적’
[앵커] 겨울에 눈 구경하기 힘든 울산의 온화한 날씨가,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부상 걱정 없이 기량을 닦을 수 있는 최고의 훈련 환경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1,300명이 넘는 선수단이 울산으로 몰려들면서, 지역 경제에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이들이 코치진의 지도에 맞춰 작은 발로 열심히 공을 돌립니다. 겨울철을 맞아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울산을 찾은 12세 이하 여자 축구선수들입니다. 유소녀축구육성재단 주최로 울산과학대에서 열린 이번 전지훈련엔 전국 13개 팀 19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 전지훈련지로 울산을 선택한 이유는 겨울철에도 타 지역보다 온화한...
2026.02.08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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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26.02.06 [경상시론]주니어가 사라지는 시대, 무엇으로 살아남을 것인가 / 유아교육과 홍광표 교수
AI로 평균적 성과 상향 평준화 분야별 상위 10% 전문가 되거나 패턴 따르지 않는 성찰력 키워야 지난 1월6일 방영된 흑백요리사2 11회 '무한 요리 천국'편은 묘하게도 요리 프로그램 같지 않았다. 재료는 무제한, 시간은 180분, 제출 횟수도 제한이 없다. 실패한 요리는 기록되지 않고 최고 점수만 남는다. 요리 경연의 규칙인데도, 우리는 익숙한 구조를 떠올린다. 인공지능(AI)이 학습하는 방식이다. 이 조건에서는 많이 만들고 빨리 고치며 계속 시도하는 전략이 유리하다. 실패의 비용은 낮고 반복의 부담도 작다. 참가자들은 강화학습을 거친 AI처럼 움직였다. 실패는 실수가 아니라 데이터였고, 심사위원의 반응은 즉각적인 피드백이 되었다. 요리는 점점 더 안...
2026.02.06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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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 뉴스타임] 2026.02.04 '대학에 기업 입주'..'개방형 설계센터' 개소
(앵커) 울산과학대학교가 교내에 '개방형 설계센터'를 조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학교 안에 조선분야 설계 기업이 입주하게 된 건데,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조선 설계 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 함께 취업 연계까지 이어질 걸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직원들이 각자 모니터에 도면을 띄워놓고 선박 설계 작업이 한창인 사무실. 울산과학대학교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본관에 조성한 '개방형 설계센터'입니다. HD현대중공업 등을 주 고객으로 하고 있는 지역 조선 설계 협력업체 14곳이 이곳에 입주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그동안 조선업 업황에 따라 불안정한 운영을...
2026.02.04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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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6.01.31 K-푸드에 반한 체코 학생들...울산의 '맛있는 외교'
[앵커] K-푸드의 인기 대단하죠. 한국을 찾은 체코 요리학교 학생들이 우리 음식을 직접 만들며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잡채와 불고기로 나눈 울산의 '맛있는 외교' 현장을 JCN 울산중앙방송 구현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능숙한 손놀림으로 채를 써는 외국인들.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체코 요리학교 학생들입니다. 이들이 도전하는 한식은 잡채와 불고기. 강사의 설명대로 각종 채소를 썰고 볶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시금치 3번째, 4, 5. 당면을 삶고 재료들을 볶기까진 어려움이 없었지만, 난관은 지단 부치기입니다. 오케이? 요리를 시작한 지 30분 만에 완성된 음식들. ...
2026.01.31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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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 뉴스데스크] 2026.01.27 태화강 국가정원 최고의 달리기 코스는?
◀ 앵 커 ▶ 요즘 건강을 위해 태화강변을 따라 삼삼오오 달리기를 즐기는 시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울산의 한 대학을 중심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의 매력을 달리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러닝 코스'를 직접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가 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 리포트 ▶ 태화강 국가정원 인근의 한 사무실. 여러 사람이 모여 앉아 지도를 들여다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러닝 코스를 개발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학생과 교사, 지역 주민 등이 머리를 맞댄 겁니다. 태화강을 따라 풍경을 충분히 느끼는 전문 러닝 코스를 만드는 팀이 있는가 하면, [이주훈 / 중구 성남동] 이제 ...
2026.01.27 조회수 54